1:1 문의

‘키핑유예’ 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현호 1 1191
연일 춘천지역 산사태 위험을 경고하는 재난 문자가 오고 있는데,
도로 침수 및 산사태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천재지변이 아니라는 말씀은 공감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재난 문자와 경고를 무시하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에 가족의 생명을 걸고 캠핑을 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투숙객의 안전보다 당장의 금전적 손해를 피하시려는 선택이 참 많이 아쉽고 실망스럽습니다.

단순 투숙객 변심과 동일한 기존의 환불 규정을 그대로 유지하여
투숙객에게 위약금 부담을 모두 떠넘기고,
2일전(위약금 70%공제시점)에 날씨를 확인하여
예약금액을 그대로 둔 채
키핑유에(라고 적으신게 키핑유예가 맞다면)
일정기간내에 소진하지 않을 시 투숙객이 예약금액 전액 손해보는 방안을 답변달고 계신데,
이 사태에 대해 아웃오브파크 측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시다고 그것을 알아달라고 하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환불 요청하는 글들에 달고 계신 ‘키핑유에’라는 방안은 정확히 어떤 방안이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1 Comments
아웃오브파크 2020.08.08 09:29  
안녕하세요 고객님, 아웃오브파크입니다.

우선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많은 걱정 되시는 부분 공감합니다.

현재 상황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월 7일 이후로 도로 침수 및 산사태 관련 재난문자를 받은 적은 없습니다.(가평/춘천 기준)

다만, 천재지변이라 함은 언제 어떻게 기상이 변화할지 모르기에 저희도 무조건 정상 이용을 하라고 안내드리지는 않습니다.
이곳은 매우 화창한 시간대도 있고 비가 아주 조금 내리는 시간대도 있습니다.

진입도로뿐만 아니라 주변 고속도로, 국도 상황도 계속 체크를 하고 있고요,
그런 상황에서 언론 내용과 일방적인 재난문자만 통해 휴장과 100% 환불이 어려운 점을 양해 바랍니다.

실제 이용을 원하시는 고객님들도 계십니다.

물론 불안한 마음에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저희는 많은 고민과 회의를 통해
키핑 유예를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키핑 유예는 올해 안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끔 이용 2~3일 전 고객님들께 날씨와 도로 상황 등을 고려하여
문자 발송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서로 간의 불편이 없는 범위 내에서 결정을 한 것이기에
문의하신 고객님께 이해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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