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핑유예’ 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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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
2020.08.08 04:55
연일 춘천지역 산사태 위험을 경고하는 재난 문자가 오고 있는데,
도로 침수 및 산사태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천재지변이 아니라는 말씀은 공감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재난 문자와 경고를 무시하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에 가족의 생명을 걸고 캠핑을 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투숙객의 안전보다 당장의 금전적 손해를 피하시려는 선택이 참 많이 아쉽고 실망스럽습니다.
단순 투숙객 변심과 동일한 기존의 환불 규정을 그대로 유지하여
투숙객에게 위약금 부담을 모두 떠넘기고,
2일전(위약금 70%공제시점)에 날씨를 확인하여
예약금액을 그대로 둔 채
키핑유에(라고 적으신게 키핑유예가 맞다면)
일정기간내에 소진하지 않을 시 투숙객이 예약금액 전액 손해보는 방안을 답변달고 계신데,
이 사태에 대해 아웃오브파크 측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시다고 그것을 알아달라고 하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환불 요청하는 글들에 달고 계신 ‘키핑유에’라는 방안은 정확히 어떤 방안이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도로 침수 및 산사태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천재지변이 아니라는 말씀은 공감하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재난 문자와 경고를 무시하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에 가족의 생명을 걸고 캠핑을 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투숙객의 안전보다 당장의 금전적 손해를 피하시려는 선택이 참 많이 아쉽고 실망스럽습니다.
단순 투숙객 변심과 동일한 기존의 환불 규정을 그대로 유지하여
투숙객에게 위약금 부담을 모두 떠넘기고,
2일전(위약금 70%공제시점)에 날씨를 확인하여
예약금액을 그대로 둔 채
키핑유에(라고 적으신게 키핑유예가 맞다면)
일정기간내에 소진하지 않을 시 투숙객이 예약금액 전액 손해보는 방안을 답변달고 계신데,
이 사태에 대해 아웃오브파크 측이
어떠한 노력을 하고 계시다고 그것을 알아달라고 하는 것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환불 요청하는 글들에 달고 계신 ‘키핑유에’라는 방안은 정확히 어떤 방안이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