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평에서 팬션 사고가 나서 사람이 실종되고, 사망하고
춘천에 지금 당장 호우 경보에 , 오늘도 비 내일도 비, 모래도 비 오는 걸로 되어있는데
이러한 천재지변 속에서 예약 취소 하는 거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근데 우리가 개인 사정으로 안가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비가조금  와서 날씨가 좀 안 좋나보다 해서 안가는 것도 아니고
고속도로가 끝나면 약해진 지반에 25분이나 강줄기를 따라서 도로를 달려야 하고 , 거기 위치도 북한강변에 있는데
이 상황에서1~20도 아니고, 하다못해 30%도 아니고,    80%를 위약금으로 내랴는게 말이 됩니까!!!

일단 내일 소비자 보호원에 상담은 하겠지만, 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일단 먼저 글을 올립니다.

예약자는  최재희씨로 되어있고,  저는 재희씨와 함께 팬션에 가는 사람의 남편이고요
연락처는 010-2385-7796 입니다.

그리고 당일 날 호우 경보 이면 위약금 없이 100%  환불 이라는데 ,
저는 100% 환불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만 상식적인 위약금을 내기 원합니다.  지금 현재 5일 호우 경보,  6일 비 ,  7일 비 이면 호우 경보가 진짜 지속 될 수 도 있고,  또 호우 경보이던 아니던 사실상의
호우 경보에 준하는 상황이 맞지 않습니까??      사장님께서 한번 잘 살펴 주시길 바라며  다음번에 좋은 기억으로 다시 찾아가게 되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